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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약지도 너무 어렵다? 속 '뻥뚫린' 첫 배움터 호평
| Date : 2016.07.25 | Hit : 2,84824일 약사공론 주최 심포지엄 …자세한 설명에 관심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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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이코노미스트는 피임약을 '20세기 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기술적 성과'로 선정했다. 10년 뒤인 2009년 경구 피임약은 '가장 위대한 약학의 혁신' 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의 여성이 피임약을 복용하고 상황. 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정확한 복약법을 모르거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에 피임약을 선택하지 않는 환자들이 많다,
약사공론은 24일 오후 서울 대한약사회관에서 경구용 피임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복약상담 기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첫 피임약 심포지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피임약, 막연한 오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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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사진)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했던 ‘피임약 부작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여성의 피임약 복용 비율은 약 3%로 추정되는데 이는 네덜란드(40%), 독일(30%) 등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인도네시아(17%), 태국(15%0에 비해서도 낮다. 이는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부작용 우려나 불임, 암발병 등의 공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대로된 피임법이 있음에도 이론적 교육의 한계로 인해 매년 인공임신중절 추정 건수는 17만건, 그중 청소년을 포함한 30대 미만 여성의 추정 건수는 6만4000건에 달하는 상황이다. 피임 성공률 95~97%의 피임약 복용도 약 52%가 부작용 우려, 32%가 저빈도의 성관계 및 번거로움으로 약을 끊고 있기까지 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피임약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정 부회장의 설명이다.
정 부회장은 “대표적인 오해가 불임, 암 발병, 체중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임신은 2년 후 미복용군과 유사한 수준이 되며 난소암 및 자궁내막암은 오히려 위험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만 역시 일부 사례가 발생하지만 통게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임제 복용은 가장 믿을만한, 제대로 사용하면 장점이 많은 피임법"이라며 "피임약도 정말 이용을 잘한다면 95%이상은 장점을 가진 도구"라며 "피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이를 상담에 활용하면 환자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임약, 종류도 다양하네
국내 여성의 피임약 복용 비율은 약 3%로 추정되는데 이는 네덜란드(40%), 독일(30%) 등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인도네시아(17%), 태국(15%0에 비해서도 낮다. 이는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부작용 우려나 불임, 암발병 등의 공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대로된 피임법이 있음에도 이론적 교육의 한계로 인해 매년 인공임신중절 추정 건수는 17만건, 그중 청소년을 포함한 30대 미만 여성의 추정 건수는 6만4000건에 달하는 상황이다. 피임 성공률 95~97%의 피임약 복용도 약 52%가 부작용 우려, 32%가 저빈도의 성관계 및 번거로움으로 약을 끊고 있기까지 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피임약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정 부회장의 설명이다.
정 부회장은 “대표적인 오해가 불임, 암 발병, 체중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데 임신은 2년 후 미복용군과 유사한 수준이 되며 난소암 및 자궁내막암은 오히려 위험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비만 역시 일부 사례가 발생하지만 통게적으로 유의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임제 복용은 가장 믿을만한, 제대로 사용하면 장점이 많은 피임법"이라며 "피임약도 정말 이용을 잘한다면 95%이상은 장점을 가진 도구"라며 "피임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이를 상담에 활용하면 환자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임약, 종류도 다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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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성분에 따라 약리학적 특징도 다르다. 최경희 순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사진)에 따르면 피임약은 에스트로겐 유도체인 에티닐 에스트라디올(EE)이 기본적으로 포함되며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틴 유도체에 따라 1~4세대까지 나뉜다. 1세대는 노레신드론과 노레시노드렐 성분인데 고용량의 EE로 인해 시장에서 퇴출됐다. 2세대는 대표적으로 레보노게스트렐을 함유하고 EE를 0.075~0.05mg으로 낮줬다. 대표적인 제품은 미니보라, 쎄스콘, 에이리스 등이다.
3세대는 데소게스트렐과 게스토덴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제품은 마이보라, 머시론, 미뉴렛 등이다. 현재 2~3세대 저함량 제제 상당수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등장한 4세대는 드로스피레논이 함유된 것으로 야즈와 야스민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각 제제는 프로게스틴 유도체 성분에 따라 부가적 효과가 다른데 가령 3세대의 대표품목인 마이보라(게스토덴)의 경우 레보노게스트렐 제제 대비 항알도스테론 효과가 있어 부종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또 다이안느 등에 들어있는 CPA는 항안드로겐 효과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 다양한 효과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피임약은 이미 단순 피임 및 생리일정 조절 외에도 빈혈 발생 감소, 자궁외 임신 위험률과 골반염 감소,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발생률도 줄일 수 있다. 그 밖에 월경 전후 기분장애 등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비복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맥혈전증 발생률 가능성(1만명 당 미복용자 1~5명, 복용자 3~9명)이 높아 여성들에게 부작용 여부를 알리고 여성 상태에 맞는 정확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
◇피임약, 복약지도 이렇게 하세요
이날 강연자들이 강조한 것은 약사의 올바른 사전피임약 복약지도가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었다. 일반적으로 사전피임약은 첫 복용 시 생리주기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만일 늦게 복용할 시에는 복용 후 첫 7일간은 별도의 피임법을 병행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21일 정제의 경우에는 7일 간의 휴약기간 동안 월경이 나타나며 대개 정제의 마지막 복용 후 2~3일 내 시작된다. 28일 정제는 호르몬 정제의 마지막 복용 후 3일 이내에 소퇴성 출혈이 일어나는데 이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약을 끊지 않도록 권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기존 복용약이 있다면 호르몬을 함유한 마지막 정제를 복용한 다음 날 새로운 정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질링이나 경피패치제를 사용하면 제거한 날 부터 사용하도록 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사전피임제 복용 3개월간은 오심, 구토,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감소함을 설명하고 △35세 이상의 흡연 여성에게 금연을 권유해야 하며 △반복적인 두통이나 고혈압, 불규칙한 출혈,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 △장거리 비행이나 여행이 에정되는 경우 △항결핵제, 항전간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환자가 의사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권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 밖에 상호작용으로 인한 감소약물은 바비탈계약물을 비록해, 항전간제, 항결핵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세인트존스워트 등이며 효과 증가 약물은 암프레나비르, 아토르바스타틴, 델라비르딘, 플루코나졸, 인디나비르 등이다.
최 교수는 "피임약은 안전한 편이지만 35세 이상의 흡연자에게는 EE함량이 0.05mg 이상인 제품을 권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15개피보다 위면 금기, 아래이면 금기는 아니나 추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복용 후 한쪽 다리가 붓고 과다한 통증과 열감을 느끼면 병원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며 "피임약은 대체로 부작용 전 전구 증상이 있다. 통증 호소는 병원에 가라는 신호로 알면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궁금증? 이렇게 하면 '해결'
3세대는 데소게스트렐과 게스토덴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제품은 마이보라, 머시론, 미뉴렛 등이다. 현재 2~3세대 저함량 제제 상당수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등장한 4세대는 드로스피레논이 함유된 것으로 야즈와 야스민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각 제제는 프로게스틴 유도체 성분에 따라 부가적 효과가 다른데 가령 3세대의 대표품목인 마이보라(게스토덴)의 경우 레보노게스트렐 제제 대비 항알도스테론 효과가 있어 부종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또 다이안느 등에 들어있는 CPA는 항안드로겐 효과로 여드름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 다양한 효과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피임약은 이미 단순 피임 및 생리일정 조절 외에도 빈혈 발생 감소, 자궁외 임신 위험률과 골반염 감소,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의 발생률도 줄일 수 있다. 그 밖에 월경 전후 기분장애 등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비복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맥혈전증 발생률 가능성(1만명 당 미복용자 1~5명, 복용자 3~9명)이 높아 여성들에게 부작용 여부를 알리고 여성 상태에 맞는 정확한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
◇피임약, 복약지도 이렇게 하세요
이날 강연자들이 강조한 것은 약사의 올바른 사전피임약 복약지도가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었다. 일반적으로 사전피임약은 첫 복용 시 생리주기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하며 만일 늦게 복용할 시에는 복용 후 첫 7일간은 별도의 피임법을 병행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21일 정제의 경우에는 7일 간의 휴약기간 동안 월경이 나타나며 대개 정제의 마지막 복용 후 2~3일 내 시작된다. 28일 정제는 호르몬 정제의 마지막 복용 후 3일 이내에 소퇴성 출혈이 일어나는데 이 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약을 끊지 않도록 권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기존 복용약이 있다면 호르몬을 함유한 마지막 정제를 복용한 다음 날 새로운 정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질링이나 경피패치제를 사용하면 제거한 날 부터 사용하도록 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사전피임제 복용 3개월간은 오심, 구토,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감소함을 설명하고 △35세 이상의 흡연 여성에게 금연을 권유해야 하며 △반복적인 두통이나 고혈압, 불규칙한 출혈,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 △장거리 비행이나 여행이 에정되는 경우 △항결핵제, 항전간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환자가 의사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권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 밖에 상호작용으로 인한 감소약물은 바비탈계약물을 비록해, 항전간제, 항결핵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세인트존스워트 등이며 효과 증가 약물은 암프레나비르, 아토르바스타틴, 델라비르딘, 플루코나졸, 인디나비르 등이다.
최 교수는 "피임약은 안전한 편이지만 35세 이상의 흡연자에게는 EE함량이 0.05mg 이상인 제품을 권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15개피보다 위면 금기, 아래이면 금기는 아니나 추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복용 후 한쪽 다리가 붓고 과다한 통증과 열감을 느끼면 병원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며 "피임약은 대체로 부작용 전 전구 증상이 있다. 통증 호소는 병원에 가라는 신호로 알면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성들의 궁금증? 이렇게 하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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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어린이여성건강을위한약사모임 대표(정약사의 비타민약국, 사진)는 일반적인 피임약 복용법 외에도 복약상담에서 여성들이 많이 묻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제시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먼저 경구피임약을 다른 종류로 바꾸길 원할 경우 기존 약을 복용하도록 권고하되 안면홍조나 신경과민, 성욕감소 등이 있다면 에스트로겐 고함량 제제를, 월경통이나 오심, 가슴압통 등이 있다면 에스트로겐 저함향 제제, 여드름이나 지성피부가 있으면 안드로젠 효과가 적은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약을 바꿀 경우에는 다음 생리 예정일까지 기자리지 않고 아무때나 새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되 바꾸는 시점이 월경시작일로부터 5일 이상 지났다면 7일 정도는 다른 피임법을 병행토록 해야 한다.
피임약을 21일간 복용하고 휴약기가 올때 여행이나 휴가를 가야하는 여성은 휴약기간 없이 약을 이어 복용한 뒤 7일 간의 휴약기간을 갖고 새로 약을 복용하도록 하면 된다. 단 출혈이 일반 약보다 많을 수 있으므로 약사의 선고지가 필요하다.
아울러 응급피임약을 복용한 이후 경구피임약은 다음날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지만 다름 월경주기가 시작된 후부터 경구피임약 등의 호르몬 피임법을 권하는 것이 좋다고 정 대표는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 밖에도 임신 5주 정도까지 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나와 있지만 환자에게는 완곡하게 설명하는 게 좋다"며 "또 장기복용 후 어지러움을 느낄 경우에는 비타민B군 제제와 아연·마그네슘 등 미네랄의 보충을 권해도 좋다"고 말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먼저 경구피임약을 다른 종류로 바꾸길 원할 경우 기존 약을 복용하도록 권고하되 안면홍조나 신경과민, 성욕감소 등이 있다면 에스트로겐 고함량 제제를, 월경통이나 오심, 가슴압통 등이 있다면 에스트로겐 저함향 제제, 여드름이나 지성피부가 있으면 안드로젠 효과가 적은 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약을 바꿀 경우에는 다음 생리 예정일까지 기자리지 않고 아무때나 새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되 바꾸는 시점이 월경시작일로부터 5일 이상 지났다면 7일 정도는 다른 피임법을 병행토록 해야 한다.
피임약을 21일간 복용하고 휴약기가 올때 여행이나 휴가를 가야하는 여성은 휴약기간 없이 약을 이어 복용한 뒤 7일 간의 휴약기간을 갖고 새로 약을 복용하도록 하면 된다. 단 출혈이 일반 약보다 많을 수 있으므로 약사의 선고지가 필요하다.
아울러 응급피임약을 복용한 이후 경구피임약은 다음날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지만 다름 월경주기가 시작된 후부터 경구피임약 등의 호르몬 피임법을 권하는 것이 좋다고 정 대표는 설명했다.
정 대표는 "이 밖에도 임신 5주 정도까지 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나와 있지만 환자에게는 완곡하게 설명하는 게 좋다"며 "또 장기복용 후 어지러움을 느낄 경우에는 비타민B군 제제와 아연·마그네슘 등 미네랄의 보충을 권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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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강연자의 발표에 박수를 치고 있다. |
한편 이날 행사는 기존 사전 신청자 180명 외에도 현장등록자가 수십명 이상 참여했으며 강연 후에도 질의가 이어지는 등 피임약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가한 한 약사는 "피임약이 많이 판매되지만 남성 약사라 상담이 어려운데다가 구매 여성들도 상담 없이 들고 가는 것이 걱정이었다"며 "앞으로는 정확한 복약지도를 통해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피임약을 판매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피임약을 사는 여성들을 보면 내 딸같다 생각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인 복약지도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여성들에게 좋은 상담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공론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를 후원한 동아제약의 강갑철 부장은 "약사분들의 열기에 놀랐고 광고만이 아니라 약사분들께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만들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약사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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